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세이 시대 (문단 편집) === [[잃어버린 30년]](1992~2019) === 헤이세이 시대의 초창기는 많은 [[일본인]]들이 그리워하는 일본 경제의 최전성기 즉,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]]의 정점에 있었다.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품이 붕괴되고 현재까지도 일본경제를 끈질기게 발목 잡고 있는 장기적인 불황기에 진입하게 되었다. 일본의 경제학자, 경제평론가들이 1990년대[* 대략 1992년부터 2001년까지]를 [[잃어버린 10년]]으로 불렀으나 10년의 세월이 지나서도 거품붕괴의 악영향이 완전히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2000년대[* 잃어버린 10년이 끝나고, 20년이 시작된 2002년부터 2010년까지]를 [[잃어버린 20년]]으로 연장되었다. 일본의 2010년대[* 2011년부터 현재]는 [[동일본 대지진]],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]]라는 초대형 재해로 시작되었으며, 1970년대 이후 일본을 상징하는 제조업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수출이 부진해지자 [[2011년]]을 시작으로 전대미문의 3년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. 일본의 저명한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(大前研一)를 비롯한 일부 지식인들은 헤이세이사(平成史)를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'실패한 시대'로 단정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